홋카이도에서 채꿀 중!

매일 쾌청이 계속되는 홋카이도에서는, 7/23(일)부터 채밀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년에 한 번의 홋카이도에서 꿀.

지금까지 준비를 거듭해 온 양봉 부원은 물론, 스기양봉원 스탭 전원의 뜨거운 마음과 기대가 높아집니다.

올해의 벌꿀은 어떤 마무리가 되고 있는 것일까요?

 

【 7/23(일) 소바 꿀 채밀 】

채밀 장소는 아칸(아칸) 지구.

날씨는 맑고, 현지의 기온은 26도라고 하는 상쾌한 기후중 채밀을 실시했습니다.

바다가 가까운 곳에서 피는 곁의 꽃의 꿀.

확실히 막힌 흰 꿀뚜껑(미츠부타)은 벌꿀의 당도가 높은 증거입니다.

꿀 뚜껑을 벗겨 원심 분리기에 걸어갑니다.

느긋한 꿀의 흐름과 농후한 색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꿀과는 색다른 맛이 특징적인 소바 꿀.

올해도 만개한 꽃에서 많은 꿀을 받고 있습니다.

 

【 7/28(금) 백화밀 채꿀 】

채밀 장소는 제자굴(테시카가) 지구.

날씨는 맑고, 현지의 기온은 33도라는 더위 속 채밀을 실시했습니다.

예년보다 약간 색의 진함을 볼 수 있습니다.

양봉부원에게 확인하면 '소바 꿀'과 '보리수 꿀'도 섞여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백화 꿀은 매년 맛이 다르기 때문에, 1기 1회의 만남을 즐길 수 있습니다.

 

【 7/29(토) 보리수밀 채채 】

채밀 장소는 아한 지구.

날씨는 쾌청, 현지의 기온은 27도라고 하는 기후중 채밀을 실시했습니다.

보리수의 나무는 지상에서 10m 정도까지 성장해, 작은 옅은 노란 꽃을 피웁니다.

충분히 상쾌한 색감의 꿀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보리수 꿀은 메밀 꿀에 비하면 색은 얇지만, 깊은 단맛과 신맛이 조금 혀에 남아 있습니다.

보통의 꿀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그 갭에 놀라는 사람도 있는 것은 아닐까요.

 

 

 

홋카이도에서의 꿀은 계속됩니다.

세계적으로 이상 기상이 뉴스가 되는 최근, 홋카이도도 30도를 넘는 날은 드물게 없어져 왔습니다.

꿀벌들을 조금이라도 시원한 장소에, 라는 생각으로 둥지 상자와 함께 홋카이도로 향한 양봉 부원들은, 오늘도 현장에서 땀을 흘리면서 채밀 작업에 임합니다.

 

 

(양봉 부원들의 작업의 동행, 파워의 근원.수제 도시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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