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구마모토를 출발한 235상자의 꿀벌들이
약 2일간에 걸쳐, 22일 저녁에 홋카이도의 하마나카마치에 도착했습니다.
하마나카마치는 자연이 풍부하고 기후도 풍부하며 낙농 등으로도 유명한 지역입니다.
현지에서는 꿀벌들이 도착하기 전부터
양봉 부원들이 벌집의 잔디 깎기·전기 울타리의 작업을 실시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트럭으로부터 내린 둥지 상자를 하마나카·아키시시(아케시) 방면에 있는 각 벌장에 설치했습니다.
홋카이도에서는 아카시아 꿀, 보리 수 꿀 등을 채꿀 예정이므로
채밀이 시작되면 다시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