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까지 조금 더

스기양봉원 자사의 금귤밭에서는 오렌지색으로 물든 금귤이 눈에 띄었습니다.

 

11월경까지는 아직 파랗고 작은 열매가 많은 인상이었습니다만, 제대로 익은 곡물의 큰 것도 늘어 왔습니다.

올해는 뒷년에 해당하므로 작년보다 수확량은 다소 적어질 전망입니다. (※결과·결실이 부족한 해)

또한 예년에 비해 비정상적인 더위를 기록한 2023년. 11월, 12월이 되어도 한온차가 작은 날이 계속되었습니다.

식물의 성질상, 한온차가 제대로 없으면 익지 않는 금귤.

과수·원예팀의 스탭들도 매일 생육 상황을 확인하면서 메인터넌스에 근무했습니다.

 

그 보람도 있어, 12월에 들어가 드디어 비닐 하우스 안이 색채 되어 왔습니다.

 

 

향후 한층 추위가 엄격해지는 구마모토현.

“이대로 수확까지는 잠시 모습을 보면서 적과 하면서 최종 조정에 들어갑니다.”라고 말하는 과수·원예 스탭.

(※더 좋은 열매를 위해 여분의 열매를 잡아내는 것.)

 

드디어 1월 말의 수확까지 라스트 스퍼트.

올해의 김귤은 어떤 맛일까? 라고 사원들도 색칠합니다.

 

 

(당사 마스코트 캐릭터의 어피와 금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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