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 상자가 물 위에 놓여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 광경입니다.
왜 땅에 놓지 않고 물 위에 무엇입니까?
그것은 꿀벌을 '개미'로부터 지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열대 기후인 바누아투에서는 개미의 피해가 많아, 둥지 상자를 지면에 두고 있으면 곧바로 침입해 버립니다.
맛있는 꿀을 취하기 위해서는 꿀벌들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현지 양봉가도 여러가지 책을 반죽하면서 꿀벌들을 소중히 키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