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채밀을 향해, 둥지 상자의 점검에 다녀 왔습니다!

채밀 시즌에 들어가 꿀벌들이 가장 빛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이대로 여름경까지 채밀 작업이 활발해집니다.
이번에는 올해 4월에 입사한 제가 신인의 시선으로 블로그를 써 드리겠습니다!

렌게 꿀의 채밀도 단락하고, 귤 꿀의 채밀을 향해 둥지 상자의 확인에 갔습니다.

둥지 상자의 점검은, 저밀량의 확인을 하기 위해서만이 아니고, 꿀벌들의 모습이나 진드기등의 해충이 없는지 등도 동시에 확인을 하기 위해, 매우 소중한 양봉의 일의 하나가 됩니다.

초여름을 느끼는 구름 하나없는 푸른 하늘 아래에 설치된 둥지 상자에서는 오늘도 건강한 꿀벌들이 큰 깃털을 세우면서 많이 나왔습니다!

 

둥지 상자에서 둥지 테두리를 꺼내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매우 깨끗한 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이렇게 큰 둥지를 만들 때도 있습니다.

둥지 상자 근처에는 귀여운 들판 꽃도 피었습니다.

꿀벌들의 상황은 아주 잘 건강하게 날아 다녔습니다만, 최근의 이상 기상의 영향에 의해 올해는 특히 꿀벌이 적고, 또 다른 날의 비로 귤의 꽃도 흩어지기 시작했기 때문에, 귤 꿀의 채밀이 걱정입니다.
자연과 생물을 상대로 하는 양봉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기온도 서서히 높아지기 시작해, 채밀도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동하기 시작합니다.
올해도 혼자라도 많은 고객에게 맛있는 벌꿀을 전달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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